그 날 그 날...

새로...

오애도 2005. 9. 8. 14:14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야말로 그날 그날 있었던 혹은 느꼈던 또는 생각했던 것들을 주절주절대는 곳입니다.

당연히 길게 안 쓸 것입니다. 허나 짧지만 촌철살인-?? ^^;;-적인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뭐야? 주접이잖아 하는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당연히 놀구 있네!! 가 되는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더러는 잘났어 정말... 할 수도 있을 거구요.  아니면 나, 참..., 할 수도 있겠구요. 뭐야? 뭐야?? 이런 것도 있을 거고...,  턱에 손 괴고 흠... 이럴 수도 있겠고..., -으으... 심히 걱정되는 코멘트들이다. ㅋㅋ-

 

다른 카테고리들에 올리가는 글이 뭔가 불특정다수-??-를 위한 글쓰기였다면 여긴 특정다수-??- 즉 늘 들락거리는 사람들-를 위한 글쓰기가 될 것입니다.

당연히 뉴스레터는 날아가지 않습니다. -오늘은 첫 호이므로 날리겠습니다 ^^;;-

그러니 오잉? 왜 나한테는 안 날아온겨?? 하고 놀라지 마십시오.

연속 날라가면 놀라서-??- 뉴스레터 해지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려서 자주 올리는 것도 민폐인가?? 하는 생각 들거든요.

엊그제 울 사촌언니와 통화하다가  잔말말고 칼럼이나 자주 써라-^^;;- 하길레 자주 쓰면 싫어햐~~ 하다가 생각해 낸 방법입니다. ㅋㅋㅋ.

 

따라서 오늘의 그날 그날 첫 호는 뭐 이런 것입니다.

새로 카테고리 하나 만들었으...

 

그리고 빨래 하려는데 플래스틱 수세미 위에 물 고인 곳에서 장구벌레 두 마리 발견!!

'여름이 다 갔는데 모기는 이제서야 출몰하는군  지난 주까지 모기가 없어서 작년에 사 놓았던 매트 알맹이 그냥 버리는 줄 알았는디...'

 

신문 큰 제목만 보고 연정이 무산됐다는데 난 그게 처음엔 당끼리 서로 사랑하는 맘으로 나라 살리자는 -戀情-뜻의 시적언어로써 비유적 표현이라고 생각했더니 지극히 지시적인 언어로써 연정-聯政-이드만. 점점 과하게 오버하는 유추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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