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든 지갑...
역시 어제 만든 것과 같은 올림푸스 프린트천의 다른 색 버젼.
나는 옷도 그렇고 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다른 것을 좋아한다. 하여 지갑도... ㅋㅋ
어제 만든 것과 함께...
라벨이 너무 크군. 게다가 프레임이 빈티지스런 청동 프레임이 없어 번쩍이는 스텐레스 프레임이라 어째...
두 개를 다아 들고 다녀 본 후에 어떤 게 돈이 더 많이 들어오는지 그걸로 써야지. ㅋㅋㅋㅋ
흠... 그런데 내일 저녁에 사촌 동생이 온다는데 ...
점심에 먹었던 맛있는 된장찌개 사진.
살이 통통한 우렁살, 집에서 갖고 온 냉이, 청양고추, 감자, 두부, 양파, 마늘.. 넣어서 짭짤하고 칼칼하게 끓였다.
모처럼 쌀밥-백미-을 해서 -그동안 현미밥 먹었다. - 눈물나게 맛있게 먹었다.
장은 며칠 째 줄줄 흘러내리고 세계 시장도 줄줄 흘러내리고...
이런 날은 크게 할 게 없다.
금요일...
바쁜 주말...
다음 주도 주욱~~ 바쁠 듯...
늘 그렇듯 일상이란 예기치 않은 일들이 몰려오고 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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