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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칼럼을 보면서 하는 생각입니다.
말없음표가 둥둥 떠다니는 칼럼......
우연히 맞닥뜨린 잊혀진 옛연인에게 받았던 선물처럼 별 느낌이 없습니다.
이거 일종의 심드렁 병입니다.
조만간 치료가 되겠지요.
살아가는 게 아니라 떠밀려 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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