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탓도 아닌데 기분이 가라앉습니다.
우울하거나 슬프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한 것도 아닌 그저 삐진 기분입니다.
그런 거 있지요.
혼자서 괜히 골이 나 있는 거...
봐 줄 사람도 없는데 표정은 뚜우하고, 마음은 가라앉고, 혼자니까 원래 말없이 있는데도 삐진 기분으로 말 안 하고 있을 때 말입니다.
정말 삐져 있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누구 탓도, 무엇때문에도 아닙니다.
그저 뚜우해 있을 뿐입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우리 예쁜 조카들입니다. 모두들 나랑 닮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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