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의 Three Little Words
박지연의 목소리가 참 좋다. 주원의 노래 실력도 뛰어나고 목소리도 감미롭고...
Unchaind Melody가 유명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이게 나는 더 좋다는...
주인공 샘은 사랑해 라는 말 대신에 동감이라고만 말하니까 뭐 사랑해... 라고 말해달라는 얘기.
결국 죽어 영혼이 되어 헤어질 때 사랑해... 사랑했어... 라고 하는데 귀한 것은 아껴서 찌가 되는 경우일는지도 모른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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