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에게 여름 원피스 해 입혔다. 하늘하늘한 르시앙 천인데 막상 만들고 보니 아줌마들 집에서 입는 원피스 풍이 되고 말았다. 뭔가 상쇄를 해 보자고 단추도 달았건만...
오리지날은 아주 고급스런 호비라 호비레천으로 무늬도 럭셔뤼~~한데...
흠...
그래도 시원하지? 니나양...
밤에 찍었더니 이런 색깔이...
흐린 낮이 밝은 달밤보다 낫다...더니만... -근데 이게 어디 쓰는 속담이더라??!!1-
니나는 컨트리 인형이 아니라 모던한 시티풍 인형이라는....흠....
친구가 가르치는 중1 짜리 여자애에게 퀼트 강의-??-하러 수지 사는 친구에게 가는 날.... ㅋㅋ.
오늘은 퀼트 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