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무지 좋은 두 자매.... 이쁘....
세상에서 어떤 누구도 따르지 못할 만큼 가장 나를 마음으로부터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세 사람.... 아버지가 계셨으면 넷이겠지만....
그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보석같은 날들은 순간이란다. 얘들아. 언제 어느 시절에 다시 이 때로 돌아갈 수 있겠는가!!! 아이들은 자라고, 우리는 늙고, 그렇게 삶이 흘러가는 거겠지.
고모, 장구채는 이렇게 잡는거예요~~ 종일반 선생님한테 배웠어요~
무엇이든 배우면 배우는대로 다아 흡수하는 네가 예쁘고 신기하다.
어디 하나 모난 데 없이 예쁘다. 하하하하하!!!
우익!!! 똥냄새!!! 크흐흐흐흐
구름바다에서...
날아라. 혹은 달려라. 그렇게. 활짝 날개를 펴고.... 세상을 향애!!!
고모, 이건 여우예요...
전혀 여우같지 않은 여우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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