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는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혹시 들어오셔서 어??? 하실까봐... ^^;;
뭐 지극히 개인적이고 신변잡기적이며 시답잖은 이야기였지만 그래도 나름으로 쓰기에 부담 안 가지려고 시도한 것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사실의 기록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는데다 오로지 스스로에게만 속살거리고 싶은 얘기는 정작 말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하여 쓰기는 계속해서 쓰겠지만 그냥 그날그날 사실의 나열이 될 터인지라 비공개를 택한 것입니다.
그래도 벌써 140회가 넘었는데 비공개로 전환해놓고 차근차근 읽어보니 그래도 작은 역사의 기록이 되던걸요... 후후후. 하여 더 적나라하고 솔직한 기록을 위하여... ^^;;
게다가 순전히 내 얘기만 주절거렸으니 그림처럼 그날그날 내 모습이 그려져서 나름으로 소중하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나머지 카테고리는 그대로 ...니까 그날그날처럼 자주 헤벌레~~ 하고 글이 올라가진 않겠지만 열심히 자알 최선을 다해 쓰겠습니다. ^^;;
물론 언젠간 저 문닫습니다... 하고 폐업 신고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것은 어쩌면 자연의 섭리와 같은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을 끝자락입니다. 모다 행복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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