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그 날...
......
오애도
2006. 9. 9. 13:00
비오는 토요일... 한없는 평화와 고즈넉함에 감사!!!
새 컴퓨터가 온다. 한동안은 이것저것 바쁘겠지. 일상이란 그렇게 불가사의하게 몰려오거나 몰려가는 것이다. 좋은 일이든 싫은 일이든...
낡고 오래된 물건을 갈아치우는 일조차 이렇게 몰려가거나 몰려오다니...
믿어지지 않으리만치 시간이 빠르다. 벌써 토요일이라니!!!!
그렇게 나는 늙어가고 또한 살아가겠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