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상, 삶, 그리고...
흠....
오애도
2013. 6. 13. 14:54
어째야 할거나!!! 이 즐거운 시간을....
어제 멤버는 여덟 명.
대학 처음 들어가 미팅할 때처럼 남남남 여여여.
뭐하는 거임?
이차 맥주집
멋있는 남자 동창들...
미모의 여자 동창들...
모두들 참 좋은 친구들... 으쌰 툭툭 어깨 두드려주는데 인색하지 않고 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친구임을 진심으로 감사해하며 만나는 모임이다. 만나면 참으로 유쾌하고 즐겁다.
어제 새로 들은 얘기는, 초딩 때 내가 하도 이상해서리 정신이 좀 나간 인간으로 보였다고... ㅋㅋㅋㅋ
삼차까지 하고 돌아와서리 신나게 마신 소주 맥주 소주 덕분에 오전 내에 부대끼는 속을 안고 지냈다.
오늘은 푸욱 쉬면서 이불빨래를 했다.
다시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