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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4일 오후 11:22

오애도 2012. 7. 4. 23:36

얼라들 시험은 내일까지만 하면 끝!!
기분은 영 아니올씨다.
'내 일'은 모두 스톱하고 '일'에만 매달렸던 탓에 어딘가 먼 데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다.
이렇게 일상이 깨지는 일이 점점 힘에 부친다.
다음 주엔 어디 먼 곳으로 휘익 버스 타고 떠났다 올까나...
새로 맛들인 아사히 맥주나 한 캔 마시고 증시포차.... 나 보고 자야지.
예전 수욜 멤버들을 한 사람씩 죄 나누어서 화수목으로 배치하다니...
흠...
이건 분명 내가 수욜멤버들 모두가 매력있다고 떠든 탓이다. ㅋㅋ
세상은 이래서 내 위주로 돌아가는 것이다.
주식도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 것을 보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