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합격자 발표... 아니고 조별 발표가 났다.
난 1조... 우리 조에서는 양윤희씨-이 분과는 그날 2조의 여자 출연자 네 분과 함께 전철역에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전화번호 교환했다.- 빼고 얼굴 기억 없는 사람들이다. 남자는 열 명 중 단 두 명. 2조의 임성모씨는 퀴즈 대한민국의 택시운전사 퀴즈영웅으로서 인구에 회자되는 사람.
그 날 2등이었다.
어쨌거나 운의 협조는 안 바라고 그냥 운이 발 거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운의 협조로 무언가 이루어지면 그 운의 대가를 치러야 할 터. 운이 아니라 내가 한만큼, 가진 것만큼만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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